블랙 실버의 만남 뉴발란스 860v2 블랙 그레이 리뷰및 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환토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뉴발란스 860v2 블랙 그레이입니다!
오늘도 당연히 제가 소유하고 있고 또 최근에 가장 많이 신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일단은 제가 소유하고 있는 제품을 먼저 소개해 드려야 더 신뢰감을 가질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New Balance 860v2 Black Grey"입니다.
모델 번호: ML860XC
모델명에는 블랙 그레이색으로 나와 있지만 그레이색은 실제로 보시면 실버색에 더 가까워 훨씬 더 이쁘다고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저도 뉴발란스 1906 블랙과 고민하다가 뉴발란스 860 v2를 구매하였는데 정말 후회 없이 정말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둘이 디자인적으로는 비슷한데 신으면 신발 모양이 진짜 훨씬 더 이쁩니다.
와이드 팬츠, 반바지에 긴 양말 신고 신어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날씨가 좋아 반바지에 신었는데 예상외로 정말 정말 잘 어울립니다.
현재 Kream에도 관심 상품 8,500개정도 저장된 것을 보니 인기 있는 상품이라 얘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Kream에서 사이즈 별로 금액도 가져와 봤습니다. 사이즈 별로 금액이 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가격이 정가에서 별로 차이가 없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팁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저는 얘기했다시피 발볼이 좀 있는 편이라 정 사이즈 275 기준으로 285 1업하여 구매하여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발볼이 있으시면 정사이즈보다 10mm~15mm 더 크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생각보다 크게 나온 신발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5mm 정도 크게 신으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발볼이 없으시면 10mm 정도 크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위에 얘기했다시피 신발이 크게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꽉 끈 해서
신으실 예정이라면 10mm 정도 크게 신으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요즘 자주 신는 신발이라고 얘기 드렸는데 이 글을 쓰면서도 신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23년 12월 12일 228,500원을 주고 구매한 비싸게 주고 산 사람이 돼버렸습니다.
현재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구매하여 아쉽긴 하지만 제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은 꼭 적당한 가격에 구매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보겠습니다. 뉴발란스는 역시 신발 맛이 있습니다. 제 신발장에 뉴발란스 말고 다른 브랜드 신발도 있지만 제가 신고 다니는 신발은 거의 뉴발란스 신발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약간 딱 꽂히면 고민을 더 오래 하다가 꼭 사는 편이어서 2022년도에만 신발을 10개 넘게 구매했습니다. 그중에서 뭘 제일 잘 구매했을까? 물어보시면 저는 항상 뉴발란스 신발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뉴발란스 992를 뽑을 거 같습니다. 직장인이었던 저의 국밥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죠. 정말 출근 때 비가 올 때나 눈 올 때 말고는 무조건 신었던 거 같습니다. 착화감부터 디자인이 정말 무난하고 어디든 잘 어울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23년도에는 뉴발란스 860v2 BlackGrey 구매하여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제 인생에 여태까지 신은 신발들을 보면 뉴발란스가 반 이상 차지한다고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만큼 유행도 잘 안 타는 신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행 안 타서 더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2022년도에 나이키 조던 1X트래비스 스캇X 프라그먼트 래플에 당첨되어서 열심히 신고 다니면서"와 얘는 몇 년이 됐든 계속 신고 다니겠다" 작년부터 조금씩 손이 안 가더니 올해는 딱 1번 신었습니다. 확실히 저는 189,000원에 구매했지만 리셀가로 2,000,000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보니 비싼 신발도 유행에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옷도 유행이 있지만 외국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 시대이다 보니 신을 사람은 계속 신고 다니는 거 같아 저도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유행 상관없이 신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곧 있으면 여름이기 때문에 올해는 어떻게 입고 다닐지 고민하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 여름은 아마 무난하게 캐주얼 스트릿 하게 갈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여름에도 미니멀룩이 맞다라고 생각했는데 한번 슈프림에 꽂히고 나니 올해 여름도 캐주얼 스트릿하게 갈 생각입니다. 제가 입고 신은 옷을 입는 게 가장 이쁘고 행복하더라고요.
2023년도에는 슈프림사러 도쿄에만 2번 갔는데 올해는 서울에도 있으니 도산만 여러 번 갈 예정입니다. 일요일마다 줄서기 열심히 해야죠.
스투시도 좋아하긴 하는데 기본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해서 일본에서 기본 반팔만 구매했었고, 휴먼 메이드 반팔도 너무 구매하고 싶어 도쿄에서 갔었는데 아쉽게 제 마음에 드는 반팔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음 일본은 아마 제가 유학 갈 때쯤 갈 거 같은데 블로그는 계속 쓰고 있을 예정이어서 몇 년 뒤에는 일본 스타일이나 유학 생활에 대해서도 올려볼 예정입니다. 물론 한국 패션 글은 계속 꾸준히 쓸 겁니다.
한국인은 어딜 가든 한국인이니 한국 패션에 더 관심을 갖고 유학하러 가서도 한국 패션으로 입고 다닐 거 같습니다. 일본 패션도 이쁘지만 한국 패션이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이 일본 패션 따라가려면 10년은 남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뭔가 한국인은 한국 패션 입었을 때가 제일 이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한국 패션 알아보고 입어보고 소개시켜 드리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글을 쓰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계속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며,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글을 쓰는 스킬이 너무 부족한 거 같아 클래스 101도 결제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글을 너무 못 써서 걱정이 컸는데 블로그도 하면서 글을 계속 써봐야 하니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더 보기 좋은 글 더 확 와닿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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